2010년 3월 26일 금요일

오페라 브라우저 10.51 버젼 나왔다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애용하는 오페라 브라우저 10.51 버젼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크롬의 영향을 받은 듯 화면을 상당히 넓게 쓰게 되었네요...

상단 메뉴는 O 아이콘을 통해 한곳에 모았고

상하 폭이 상당히 넓어졌습니다.


속도야 뭐 제가 감히 말씀드리기엔 이미 최상급이었지요...

거기에 새로운 자바스크립트 엔진으로 속도가 7배 증가했다고 합니다.  ^^

한번 사용해 보세요...

국내에 웹표준을 준수하지 않은 사이트가 많아서 가끔 불편할때도 있습니다만~~

써보시면 만족하실 듯 ㅎㅎ


오페라 다운로드 : http://www.opera.com/browser/download/





2010년 3월 25일 목요일

조선일보, textore 오픈




조선일보가 textore라는 전자책 콘텐츠 마켓을 오픈했습니다.

http://www.textore.com

텍스토어는 신문·잡지·도서를 전자책단말기·스마트폰·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에서 다운로드받아 읽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전자책 단말기는 여러 제조업체에서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만 성능상의 차이는 크게 눈에 띄지 않고 있습니다. 모두 흑백에 크기도 비슷비슷하지요.


이런 상황이라면 전자책 시장은 결국 콘텐츠의 양과 질에 따라서 승패가 갈릴 겁니다. 교보문고, 인터파크 등도 콘텐츠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조선일보의 텍스토어는 전자책 뿐만 아니라 주요 일간지 등 신문 또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한겨레신문·매일경제신문·스포츠조선·전자신문·코리아헤럴드 등 주요 신문과 월간조선·헬스조선·이코노미플러스 등 7개 잡지, 전자도서 1만3000권을 제공합니다.

이용자는 전용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 설치하고 결제한 콘텐츠를 전자책에서 무선네트워크를 통해 다운받아 보는 방식입니다.

이제 아침에 전자책 단말기로 신문을 보면서 출퇴근 하는 풍경을 볼 수 있을까요?? ㅎㅎ


또한 개인이 직접 자신의 원고를 의뢰해서 전자책으로 출판하는 메뉴도 있습니다.
오프라인 출판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도전해 볼 만 하겠습니다.

2010년 3월 19일 금요일

영국 신문 구독율 하락 가속화

영국 신문 시장의 변화를 나타낸 자료입니다.

영국 신분발행부수를 발표하는 영국 ABC의 자료!!



-       영국 ABC의 자료에 따르면 영국 일간지 2010 2월 발행부수가 전년도에 비해 대부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       The Times(16.9%), The Guardian(16.38%), The Independent(10.88%)는 두자리수 이상의 감소율을 보임

-       The Sun(0.63%), Daily Star(2.96%) 등의 연예지는 소폭 상승




2010 2월 발행부수

매체명

발행부수

증감(%)

Daily Mirror

1,234,967

-6.91

Daily Record

328,183

-6

Daily Star

803,859

2.96

The Sun

2,972,763

0.63

Daily Express

672,951

-5.92

Daily Mail

2,111,204

-3.09

The Daily Telegraph

685,177

-9.82

Financial Times

390,203

-7.32

The Herald

55,710

-7.38

The Guardian

284,514

-16.38

The Independent

183,547

-10.88

The Scotsman

45,695

-7.04

The Times

505,062

-16.9

증감 : 2009 2월 발행부수 대비

2010년 3월 9일 화요일

트랜스포머 2 - 패자의 역습


트랜스포머2 가 나온지 근 1년만에 드디어 봤습니다. ㅎㅎ
봤다기보다는 보고 있다는 표현이 더 맞을듯.. (아직 마지막 결말 10분 정도를 다 못봤어요 ㅠㅠ)

결론은... 뭐 역시 ㅋㅋ
로봇 격투신은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귀여운 범블비는 ㅋㅋㅋ 내 차로 가지고 싶어요 ㅋ



영화의 한계를 뛰어넘다. |

샘 윗윅키(샤이아 라보프)가 오토봇과 디셉티콘, 두 로봇 진영간의 치열한 싸움에서 우주를 구한 지 2년. 일상으로 돌아간 샘은 여자친구인 미카엘라(메간 폭스)와 새 친구이자 수호 로봇인 범블비와 떨어져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 그러나 학교생활에 적응하며 평범하게 살고 싶은 샘의 희망과는 달리 운명적으로 또 다시 우주의 사활을 건 전쟁에 말려들게 된다. 샘은 알지 못하지만 오직 그만이 선과 악, 궁극의 힘이 펼치는 전쟁의 향방을 가를 열쇠를 가지고 있던 것이다. 희생 없이는 승리도 없는 법! 마침내 샘은 윗익키 가에 전해 내려온 운명에게서 도망치지 않고 맞서 싸우기로 결심하게 된다. 인류를 위협하는 디셉티콘 군단과 인류를 보호하려는 오토봇 군단의 총력전! 지구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이 다시 시작된다! 

[홍성진 영화해설]

2010년 3월 4일 목요일

윈도우폰7에 대한 Q&A

윈도우폰7은 휴대폰이 아니라 스마트폰 내에 들어가는 OS 종류입니다. 

(혹시 모르시는 분이 계실까봐... ㅡㅡ;;;)


씨넷뉴스에 윈도폰7에 관련된 기사가 있어 정리해봤습니다.


플래시는 역시 지원되지 않고 아이폰과 달리 여러 제조업체에서 단말기를 제조하다 보니 어느정도 규격화된 플래폼 기준을 제공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기준이 없다면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각 단말기마다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야하는 사태가 벌어지겠지요 ㅋㅋ


모델은 3가지 모델로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풀터치방식 / 슬라이드 자판 장착 방식 / 그리고 밝혀지지 않은 모델인데 바 타입이 아닐까 생각된다고 하네요.



기사 원문 : http://www.cnet.com/8301-17918_1-10463103-85.html?tag=mncol;title


좋지 않은 영어 실력이라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반드시 원문을 참조해주세요 ^^



윈도우폰7의 여러 질문에 대한 MS 윈도우폰7팀의 답변


1. 윈도우폰 7 OS 기반의 기기 출시 일정?
- holiday season(연말?)까지 출시되지 않을 예정
- LG전자는 4분기 출시 목표

2. 제조사와 이통사는?
- Chip Partner : Dell, HTC, Garmin-Asus, HP, LG, Samsung, Sony Ericsson, Toshiba, Qualcomm
- Carrier partner : AT&T, T-Mobile USA, Sprint, Verizon Wireless, Deutsch Telecom, Orange, Telecom Italia, SFR, Telefonica, Telstra, Vodafone

3. 하드웨어 사양은?
- 각 기기는 동일한 UX 제공 예정
- 표준화된 기본 하드웨어 사양은 통일하여 3가지 모델 존재
- 풀터치 스크린 모델 / 전용 키보드 장착 모델 / 바 형태 추정 모델

4. 터치방식만 지원?
- 터치 방식만 지원 예정

5. 멀티태스킹 가능 여부
- 윈도우폰7은 우수한 UX를 제공하도록 개발됨
- 음악을 들으며 웹서핑이 가능

6. 플래시 지원 여부
- 최초 모델에는 적용되지 않을 것

기타.

윈도우모바일로 개발된 어플을 윈도우폰7에서도 사용가능한지, 이용자가 재다운로드를 해야하는지 등의 여부는 미정
윈도우 모바일 6.5는 윈도우폰7으로 업그레이드 불가능할 것으로 추정
당분간 윈도우 모바일 6.5 지원

2010년 3월 2일 화요일

미국 성인 26%는 휴대폰으로 뉴스 본다

미국 성인의 26%는 휴대폰으로 뉴스를 본다고 합니다.

미국의 여론조사기관 류리서치센터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응답자의 26%가 휴대폰으로 뉴스를 본다고 응답했답니다.


국내보다 스마트폰등의 보급이 활발했던 미국 시장인지라 높은 수치가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50세 미만은 43%가, 50세 이상은 15%가 휴대폰으로 뉴스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역시 젊은 층의 비중이 절대적입니다.

 

또한 60%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뉴스를 본다고 응답하였는데 오프라인 뉴스에 대한 신뢰도가 아직 그만큼 높다는 이야기도 될 수 있겠습니다.


출처 : http://www.independent.co.uk/news/business/news/internet-news-overtakes-printed-papers-for-us-readers-19143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