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14일 월요일

해킹당한 뉴욕타임스 홈페이지

뉴욕타임스 홈페이지가 해킹을 당했다고 합니다.


13일, 씨넷의 보도에 따르면 뉴욕타임스 홈페이지에 가짜 백신을 다운로드하라며 결제를 요구하는 정체불명의 팝업이 나타났습니다.


이 백신은 국내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결제를 요구하고 백신 기능은 거의 없는 사기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세계 최고의 언론사 홈페이지 중 하나인 뉴욕타임스 홈페이지에 비해서 보안이 열악할 것이 분명한 국내 언론사닷컴도 많은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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