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9일 금요일

국내와 해외 웹브라우저 사용 현황

행정안전부에서 웹표준을 추진하면서 지난 주 발표한 자료 중 웹브라우저 이용 현황에 관한 자료입니다.



국내 IE 점유율은 98.6%입니다. 
전세계적으로도 물론 IE의 점유율이 가장 높기는 합니다만 국내에서는 말이 필요 없죠.

저는 대한민국에 0.03% 밖에 없는 오페라 사용자 입니다. ㅎㅎㅎㅎ

2009년 5월 28일 목요일

구글도 노무현 대통령 추모 동참

지난 번 글을 통해서 각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각 포털들의 메인화면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구글은 변화가 없어서 의문을 가졌었는데 오늘 확인해 보니 구글도 변화를 줬네요.


검은 리본과 함께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라는 문구가 추가 되었습니다.

2009년 5월 27일 수요일

트위터 사용 시작

오늘 보니 김연아 선수도 트위터를 사용한다고 기사가 떴네요.
(김연아 선수 트위터 바로가기)

국내에선 미투데이어 밀려서 트위터가 별 인기가 없는 듯 하더니
최근 몇달 사이에 트위터가 엄청나게 붐인 것 같습니다.

대세의 흐름에 따라 저도 트위터를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ㅎㅎ
사실 얼마나 쓰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블로그랑 같이 쓰시는 분들 중에는 블로그 보다 쉽게 자주 쓸수 있다고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더군요...

뭐 암튼 제 트위터 주소는 https://twitter.com/moonlight0418 입니다.

다음이어 네이버도 모바일 전용 웹사이트 개설

네이버도 드디어 모바일 전용 페이지를 서비스 한다고 합니다.

사실 네이버가 모바일 전용 페이지를 준비한다는 사실은 이미 다들 아시는 내용이었을겁니다.
언제 오픈하느냐의 문제였는데 네이버는 다음주 중(6월 초겠군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m.naver.com에 대한 네이버 안내>

다음(http://m.daum.net/)은 서비스를 시작한지 이미 상당히 지났고 파란(http://minicenter.paran.com)도 서비스를 하고 있지요.

사실 모바일 전용 페이지라는게 기존 사이트를 가볍게 만든다고 보시면 되겠지만 또 그렇게 단순하지만도 않습니다.

화면이 작고 해상도도 다르기 때문에 기존 웹사이트 제작과는 상당히 다르게 접근해야 합니다.
네이버가 가지고 있는 수많은 서비스들 중 핵심적인 서비스를 전면 배치해서 이용자들의 편의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모바일 웹의 기술 발전이 상당히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모바일 전용 페이지가 생긴지 멀지 않아 굳이 모바일 전용 페이지가 아니더라도 웹서핑에 문제가 없을만큼 모바일 기기들이 발전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다음의 블로그에서도 이런 내용을 읽은 적이 있는 듯 합니다.)


아무튼 결론적인 제 바램은... 얼른 아이폰이 나와서 저도 모바일 웹서핑을 마음껏 즐기고 싶다는 것일까요?? ㅎㅎ

2009년 5월 25일 월요일

노무현 대통령 서거 : 포털 추모 물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들도 재빠른 대응을 보였습니다.

아래는 각 포털별 메인 상단 화면입니다.

1. 네이버

네이버 로고와 검색창 테두리 등 상단 전체를 검은색으로 변경하였습니다.


2. 다음

다음은 상단을 옅은 회색으로 변경하였습니다.


3. 파란

파란은 검색창은 그대로 두었지만 그 이외 부분은 회색으로 변경하였습니다.


4. 네이트

네이트 역시 검색 창을 제외한 부분을 회색으로 처리했습니다.



5. 야후

야후는 상대적으로 큰 상단 이미지 전체를 회색으로 처리해 눈에 띕니다.

구글은 변화가 없습니다. 
정치색을 고려하지 않기 때문인지... 나름 한국형 맞춤 서비스를 시도해왔는데 궁금하네요...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

최근 트랜스포머와 함께 저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영화가 바로 '터미네이터:미래전쟁의 시작' 입니다.

터미네이터를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듯 합니다.



특히 '터미네이터2'에서 아놀드 슈왈츠제너거(지금은 주지사님으로 유명하죠)가 엄지 손가락을 치켜드는 마지막 장면은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로 제 기억 속에 남아있습니다.


지난 '터미네이터3'에서는 스카이넷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며 인류가 핵전쟁 속으로 빠져들었는데요.

이번 편은 그 후속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이번 작품에는 한국계인 '문 블러드 굿'이 출연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사실 제가 느끼기에는 터미네이터1,2 를 연출한 제임스 카메룬 감독의 역량이 터미네이터3 에서는 많이 아쉬웠는데요...

뭔가 인간적인 맛이 사라진... 철저하게 상업적인 느낌이랄까...


하긴 터미네이터1,2 도 상업영화인건 부정할 수 없지만 뭔가 아쉬운 느낌이 이번 편에서는 더 심해질 듯한 기분도 듭니다...


그치만 CG의 능력을 기대하며 이번 영화도 꼭 보기로 다짐해 봅니다.. ㅎㅎ

2009년 5월 22일 금요일

신문 엑스포 이모저모 (09.05.13)

지난 5월 1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신문 뉴미디어 엑스포 2009' 가 개최되었습니다.



신문의 지난 날과 오늘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러 업체가 미래의 신문 모습을 전시해서 관심을 끌었습니다.

터치 스크린 방식의 신문 등 시대에 맞춰 변화하는 신문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신문 엑스포 모습 사진들 정리해 봤습니다.



<경인일보 터치스크린 신문>



<연합뉴스 터치스크린 신문>

<한국경제 경제 테스트>

아쉽게 2문제를 틀려서 1G USB 획득에 실패



<입구에 전시되어 있던 터치스크린 신문>

NHN 사상최대 실적 (09.05.12)

네이버로 포털 시장을 잡고있는 NHN이 8일 실적발표를 했습니다.
NHN의 1분기 실적은 그야말로 대단했는데요...
매출액이 3224억원, 영업이익 1283억원, 당기순이익도 104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사상 최고 매출과 순이익을 기록하면서 업계 2위 다음과의 차이는 더욱 벌어졌습니다.

<NHN 1분기 실적>

NHN은 검색과 게임의 확실한 사업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 실적도 검색,광고 등의 실적은 모두 줄었지만 한게임의 실적이 20% 상승하면서 사상최대 실적을 이끌어 냈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한게임 매출의 80%가 고스톱, 포커 등 웹보드 게임에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사행성으로 인한 논란을 던지기도 합니다.
사실 NHN도 이에 따른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지요...

뭐 어쨌든 NHN이 당분간 1위를 지키는데는 무리가 없어보입니다.
다음과 차이가 너무 많이 벌어져서..... 다음은 M&A소문도 계속 돌고있고...

사실 일반 이용자들 입장에서는 네이버와 다음이 치열하게 싸워야 더 좋은 서비스가 나올텐데 말입니다. ㅎㅎ

포털, 어버이날 얼굴 (09.05.08)

네이버, 네이트, 야후 등이 어버이날을 알리고 있군요...

포털별로 살펴 봤습니다.

역시 어버이날의 대세는 카네이션입니다.. ㅎㅎ

<네이버 메인>

<네이트 메인>

<야후 메인>

<파란 메인>

국민일보, 네이버 초기면에서 제외 (09.05.06)


국민일보가 네이버 초기화면 디폴트(기본설정)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네이버는 5월 1일부터 국민일보 뉴스캐스트가 기본형에서 선택형으로 전환된다고 공지하고 특정언론사를 선택하지 않았을 경우 자동으로 노출되는 언론사에서 제외한 것입니다.

네이버는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제휴평가위원회'를 비공개로 운영하고 있는데 이 위원회에서 여러 차례 평가를 거쳐 국민일보를 제외했습니다.

이유는 선정적인 편집 방향으로 여러차례 시정 요구를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실 네이버 뉴스캐스트가 서비스되면서 언론사들의 이른바 낚시 기사가 많아 진 것은 부인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런 행태를 막기 위해 네이버는 그동안 뉴스캐스트를 운영하는 언론사에 공문을 보내 자제를 요청하기도 했었구요.

이번 국민일보에 대한 조치는 어느 정도 다른 언론사들에게 견제를 가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

과거기사를 한 눈에!! 네이버 DNA (09.04.30)

얼마전 블로그를 통해 구글의 News Timeline 서비스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과거 기사를 시간순으로 볼 수 있는 서비스였지요.


구글 새 서비스, News Timeline


이번엔 네이버에서 DNA(디지털 뉴스 아카이브)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준비 기간이 길었던만큼 상당한 완성도의 서비스가 나왔습니다.



우선 1976년 1월부터 1985년 11월까지 기사가 서비스 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기사는 신문을 이미지화하여 보여주는 이미지형, 기사내용과 일부 본문을 확인하는 요약형

제목으로 확인하는 제목형, TOP 기사 보기로 확인 가능합니다.


과거 신문을 면별로 확인하면 당시 신문에 실린 광고까지도 그대로 서비스되어

옛날 광고를 보는 재미도 선사하고 있습니다.


기사 본문은 과거 신문에 한자가 상당히 많은 부분을 한글로 확인가능하게 처리하여

한자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과거 기사를 읽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기사는 전부 텍스트로 추출되어 있어서 검색을 통해 원하는 옛날 기사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네이버에서는 '80년대 차범근을 만나다' 코너를 통해 80년대 차범근 선수의 기사를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ㅎㅎ


구글 새 서비스, News Timeline (09.04.21)

구글에서 News Timeline이라는 새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신문, 잡지, 블로그의 글 등을 시간 순으로 보여주는 서비스입니다.
일별, 주별, 월별, 연도별, 10년 단위까지 시간순으로 깔끔하게 보여줍니다.

Add More Queries를 통해 원하는 소스를 직접 선택할 수 있지만 아직 지원되는 소스가 많지 않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다저스, 뉴욕 양키즈의 게임 스코어 정보도 제공을 하는군요)

한국에서도 이런 서비스를 하면 상당히 괜찮을 것 같습니다...


삼성 구글폰 추정 사진 유출 (09.04.16)

삼성의 첫번째 구글폰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되었다고 합니다.

기즈모도 등 IT 전문 사이트는 구글의 모바일 플랫폼 '안드로이드'를 탑재해 출시할 것으로 보이는 삼성 휴대폰 사진을 공개했다고 아시아경제가 보도했습니다.

삼성전자는 6월경 구글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진=기즈모도가 공개한 삼성 구글폰 추정 사진

구글, 실명제 하느니 한국 시장 포기 (09.04.09)

구글의 선택은 역시 '표현의 자유'였습니다.
구글이 본인확인제 대상이 된 유튜브코리아에 한국에서의 동영상 업로드, 댓글 기능을 제한하면서 실명제를 적용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유튜브코리아 사이트에는 한국 국가설정시 업로드 기능을 자발적으로 제한한다는 문구가 표시되면서 업로드와 댓글 기능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유튜브 사이트는 아이피 파악으로 국적을 구분하지 않고 국가 설정에 따라서 적용되기 때문에 한국에서 이용을 하더라도 국가 설정을 다른 나라로 하고 언어를 한국어로 설정한다면 사이트 이용은 정상적으로 가능합니다.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인터넷 실명제를 요구한 대한민국에 표현의 자유를 앞세워 이를 거부한 구글은 유튜브 공식 블로그를 통해 입장을 표시했습니다.

"저희는 평소 저희가 일하는 모든 분야에서 표현의 자유에 대한 권리가 우선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를 갖는다는 것은 더 많은 선택과, 더 많은 자유와, 궁극적으로 더 많은 힘을 개인에게 준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용자들이 원한다면 익명성의 권리는 표현의 자유에 있어 중요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유튜브블로그에서 보기

다음 초기화면 개편 (09.04.01)

다음이 4월 1일자로 초기화면을 부분개편했습니다.

네이버나 네이트와 같은 2단 구성의 대대적인 개편은 아니고 부분적으로 개편을해서 얼핏 보면 잘 모르실 수도 있겠습니다.

우선 아고라를 메인화면에서 제외했다는게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동안 무수한 논란거리를 제공했던 아고라에 대한 다음의 부담이 나타납니다.

대신 '경제' 탭을 신설해서 경제뉴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고라는 좌측 상단에 자그마하게 메뉴 링크만 적용되어 있군요...

블로거뉴스 또한 별도의 영역으로 배치해서 기존 미디어와 구분을 했습니다.

5월부터는 '뷰'라는 서비스를 통해 아고라,카페,블로그 등을 묶어서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쇼핑을 강화하면서 우측에 '오늘만 특가'를 강조하는걸 볼 수 있습니다.

네이트가 네이버와 거의 흡사한 구성으로 변경한 것에 비해(물론 네이트는 네이버를 따라간다는 말을 받아들이지 않고있지만) 다음은 기존의 구성을 거의 유지하고 있습니다.

포털들이 획일화 되는건 인터넷의 다양성 측면에서 지양해야 겠지요...

구글 시멘틱 검색 기술 적용 (09.03.30)

구글이 한국 검색 시장에 맞춰서 검색을 개선했습니다.

최근 여러 서비스들을 계속해서 오픈하고 검색도 개선하면서 한국시장 공략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주제별 검색'과 'Q&A검색'은 국내이용자들의 성향을 분석해서 적용했다고합니다.

우선 '주제별 검색'은 시멘틱 검색 기술을 적용해서 검색어의 의미를 분석해 다양한 주제별로 검색결과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차세대 검색 기술인 시멘틱 검색으로 원하는 주제별로 검색결과를 빠르게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Q&A검색'은 이용자의 질문에 이용자가 답하는 네이버의 지식인과 같은 개념입니다. 다만 구글이 직접 운영하는게 아니라 네이트나 다음 등의 검색결과를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역시나 네이버는 컨텐츠 공개를 하지않아 빠져있습니다.

아래는 구글에서 '사과'를 검색했을때 나온 주제별 검색 결과입니다.

MS, 실버라이트기반 '지오신스' 준비 중 (09.03.25)

구글의 '스트리트뷰'가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MS가 이를 노린 서비스 '지오신스'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영국 '포켓린트'의 기사에 따르면 MS가 준비하고 있는 서비스는 구글과는 서비스 방식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바로 이용자들이 등록한 사진을 바탕으로한 이용자 참여형 서비스라는 점입니다.

MS는 구글과는 달리 이용자들이 올린 지역 사진을 사진합성 기술인 포토신스와 실버라이트를 이용해 자동합성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군요 ㅎㅎ



구글 춘분 이미지 (09.03.20)



오늘 구글 한글 사이트 메인에 올라온 이미지입니다.

영문사이트는 변화가 없는데 한글사이트는 메인 이미지가 변경되었더군요...

크리스마스나 올림픽 기간 같을때 변경되는 건 종종 봤지만

오늘의 변화는 한국 춘분에 맞춘겁니다 ㅎㅎ

NHN도 앱스토어에 어플리케이션 제공 (09.03.20)

다음에이어 NHN도 앱스토어에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이미 고해상도 지도 서비스를 아이팟터치용으로 공개했죠

아이팟터치의 성공에이어 아이폰 도입이 시간문제인 상황에서 NHN이 공세적인 모습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읽어보시면 될 듯



조만간 NHN도 앱스토어에 어플리케이션을 내놓는다 (2009/3/19)



뭐 어쨌든 애플이 참 대단하긴 대단합니다.

액티브X 잡는 클린 AX 뜬다 (09.03.10)

국가정보원 국가사이버안전센터는 액티브X 프로그램을 삭제해주는 클린 AX를 배포할 예정이라고합니다.
액티브x는 개발이 쉬워 특히 국내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지만 액티브X를 통한 악성프로그램 설치등이 이루어 지면서 보안에 많은 취약점을 노출하고 있지요. (이 문제는 사실 생각보다 꽤 심각합니다.)

클린 AX를 통해서 사용하지않는 액티브X를 삭제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www.ncsc.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다음, 부동산서비스에 지도서비스 연계 (09.03.04)

다음이 부동산서비스에 최근 선보인 지도서비스를 결합했습니다.
부동산정보에 스카이뷰, 로드뷰를 연계해 실제 모습을 제공하는 것이죠.
매물로 나온 부동산을 실제 방문하지 않아도 '로드뷰'를 통해 주변환경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우선 지도서비스를 부동산 서비스와 결합하고 추후 메일,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도 연계하여 제공할 계획이라고합니다.

그동안 많은 투자를 통해 새로운 서비스로 각광 받아 왔지만 특별한 비즈니스모델을 찾지 못했던 지도 서비스가 어떻게 발전(비즈니스 적으로)해 나갈지 개인적으로 궁금하군요..

사진출처 : 블로터닷넷

관련 글

http://photohistory.tistory.com/4947

광고도 정보다!! 네이버 AD캐스트 서비스 개시 (09.03.02)

네이버가 3월 2일부터 AD캐스트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AD캐스트를 통해 광고를 선택해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포털이 쏘는 광고를 일방적으로 보게 되었지만 이제는 원하는 광고를 직접 선택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우선은 메인면 상단 광고를 앞뒤로 넘기는 정도 기능이지만 추후 광고 전체보기, 블로그나 카페로 스크랩 기능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AD캐스트를 통해 광고를 새롭게 활용하려는 네이버의 방식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는 미지수지만...

참고로 아직은 전체보기 기능이 없이 앞뒤로만 왔다갔다해서 원하는 광고를 찾는건 사실상 불가능하죠...

메인에 도는 광고가 한두가지도 아니고~~ 


(이미지 출처 : 네이버)

2009년 5월 21일 목요일

다음 지도서비스에는 청와대가 없다!! (09.02.27)

구글 지도 서비스에는 나오는 청와대가 다음 지도 서비스에서는 국정원 검열로 삭제가 된답니다.

청와대뿐만이 아니라 주요군사시설들을 지도에서 제외하는 식이죠..

국내 서비스에서 아무리 삭제해도 구글에는 나오는데

이 규제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이런 규제는 존재하면서도 국토해양부는 최근 국가공간정보법과 공간정보산업진흥법을 공포하고, 현재 1조7천억원 수준인 공간정보산업 시장을 3년 뒤 11조원 규모로 육성하기로 했다고합니다.


사진 출처 : 노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