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29일 목요일

블로그 이전

구글의 텍스트큐브와 블로거 통합 방침에 반대하며..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이전했습니다.

(단지 백업이 쉽기 때문입니다... ㅡㅡ)


이전 주소 : http://moonlight0418.tistory.com



2010년 7월 2일 금요일

모바일 OS 점유율




애플 iOS 점유율 하락세... 50% 미만으로 하락

안드로이드 점유율 급증... 30% 눈앞...


안드로이드폰이 엄청나게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의 점유율 증가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분들이 결국엔 안드로이드가 대세가 될 것으로 전망하시더군요...



기사 원문 : http://www.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502054&g_menu=020300


2010년 4월 15일 목요일

국내 SNS 이용 현황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나온 2009년 SNS 이용 현황 자료입니다.



조사기간 2009. 3. 26 ~ 2009. 3. 31(6일간)
조사대상 만12~49세 인터넷 이용자
조사방법 이메일 전송을 통한 온라인 조사
표본크기 3,000명
표본할당 성별, 연령별, 권역별 다단층화 비례할당


SNS 유형별 이용률


- 카페·클럽·인터넷동호회(56.4%)와 블로그·미니홈피(54.4%)의 이용률이 가장 높음
- 인터넷 이용자의 과반수가 카페·클럽·인터넷동호회(56.4%)와 블로그·미니홈피(54.4%)를 통해 SNS를 이용하는 반면, 인맥관리(교류) 서비스와 가상현실 서비스는 각각 9.9%와 4.4%만이 이용하고 있음
- 성별로 살펴보면, 블로그·미니홈피와 인스턴트 메신저의 경우 여성이 남성보다 많이 이용하고 있는 반면, 카페·클럽·인터넷동호회나 인맥관리(교류) 서비스, 가상현실 서비스는 남성의 이용률이 높음
- 연령별로는 모든 유형의 SNS에서 20대의 이용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남


SNS 유형별 이용률(복수응답, %)


성별 및 연령별 SNS 유형별 이용률(복수응답, %)




SNS 이용 시간 및 빈도


- 일평균 151.2분 동안 SNS 이용
- SNS 이용자의 일평균 SNS 이용 시간은 151.2분이며, 인스턴트 메신저의 이용 시간이 일평균 66.6분인 반면 가상현실 서비스의 이용 시간은 일평균 19.3분으로 유형별 이용 시간에 차이가 큰 것으로 조사됨

- 인스턴트 메신저 이용자의 39.2%가 '하루에도 여러 번' 이용한다고 응답하여 SNS 유형별 이용자 중 가장 자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일평균 SNS 이용 시간(분)-SNS 유형별 이용자



SNS 유형별 이용 빈도(%)-SNS 유형별 이용자

2010년 4월 14일 수요일

App. 내 결제 시스템 - In App Purchase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의 유료화 모델이 점차 활성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애플은 아이폰 OS 4.0을 발표하면서 아이애드(iAD)를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아이애드 외에도 현재 어플을 통한 수익 모델로 어플 내 결제를 통한 수익 발생이 있는데요 이것이 바로 In App Purchase 입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구매(결제)를 진행
- 게임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아이템이나 캐릭터를 구매 가능
- 신문사 뉴스 어플리케이션내에서 뉴스를 정기 구독 가능
- 결제는 애플을 통해 이루어지며 수익 배분은 7(개발자):3(애플)으로 동일

즉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애플의 앱스토어를 통해(등록된 카드로) 새로운 컨텐츠 구매가 가능합니다.

당일자 신문이나 책을 다운로드 받는다거나 게임의 아이템을 구매하는게 가능하죠


대표적인 예로 네비게이션 어플리케이션인 'gogo3D'를 들수가 있습니다.


어플 자체는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지만 실제 이용을 위한 지도 데이터 금액이 상당합니다 

이 지도 데이터를 구매하는 방식이 In App Purchase 가 적용된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2010년 4월 9일 금요일

공개된 아이폰 OS 4.0



아이폰 OS 4.0이 한국시간으로 오늘 새벽 공개되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역시 멀티태스킹 지원입니다.
그동안 처리 속도 감소와 배터리 문제 등으로 지원되지 않았던 멀티태스킹 기능에 지원이 가능해 졌는데요 사용자들이 가장 크게 요구하였던 기능이 추가되어서 이제는 한번에 한개의 어플이 아닌 여러개의 어플을 띄워놓고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멀티태스킹과 함께 이용자들이 가장 요구했던 플래시 지원 기능은 이번에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HTML5를 생각하는 애플이 플래시를 지원할 가능성은 사실 그리 높지 않았었지요.
추후에도 아마 플래시를 지원하는 일은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 한가지 큰 변화는 '아이애드(iAds)'의 추가입니다.
아이애드는 아이폰 어플에 광고를 띄우고 그 광고 수익을 개발자와 애플이 쉐어하는 방식입니다.
개발자는 60%의 수익을 가져갑니다. (개발 수익은 70%인데 왜 광고는 60%만 --;;;)


*수정 : 애플이 10%를 더 가져가는 이유는 광고 제작/집행 등의 비용이라고 합니다. 개발자는 광고 영역을 제공하고 광고 집행은 애플이 하는 것이지요. 어플리케이션 판매 수익 외에도 개발자에게는 추가적인 수익 발생이 생기니 나쁘지 않은 듯 합니다.



다른 여러가지 기능도 추가 되었는데 저는 어플을 그룹으로 묶어 배치할 수 있는 기능이 눈에 띕니다.
순정폰을 쓰시는 분들은 어플을 수십개 배치해두고 찾기도 힘들어 하시더군요...

이번 아이폰 OS 4.0은 추후 아이폰과 터치 사용자들에게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개발자들은 벌써 개발자 페이지에서 4.0을 설치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쿨럭..)





2010년 4월 6일 화요일

네이버 홈 3가지 형태로 나눠서 서비스

네이버의 홈페이지 첫 화면이 3가지 형태로 나눠지고 이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형태의 첫화면을 사용하는 방식이 도입될 전망입니다.


캐스트홈/검색홈/데스크홈 으로 구성되는 새로운 네이버는 7월부터 비공개 베타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현재와 유사한 형태의 컨텐츠로 구성된 캐스트홈은 우선 디폴트로 제공될 예정이고
검색홈은 구글과 같은 형태로 검색에 최적화된 홈이고 데스크홈은 메일/주소록/메모장 형태의 업무형 홈입니다.

뉴스캐스트 개편으로 언론사들이 대책 마련에 부산한 마당에... 또 다른 네이버의 개편 소식은 언론사닷컴들에게는 트래픽 감소로 이어질 또 하나의 악재로 보이네요 ㅠㅠ





2010년 4월 2일 금요일